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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EU 경쟁당국 최종 승인

뉴시스 박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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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경쟁당국이 제시한 여객 및 화물부문 선결 조건 충족 완료
14일 인천국제공항 전망대에서 바라본 공항 계류장 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모습. 2024.02.14. photocdj@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14일 인천국제공항 전망대에서 바라본 공항 계류장 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모습. 2024.02.14. photocdj@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과의 기업결합을 위해 유럽연합(EU) 경쟁당국이 제시한 조건부 승인의 선행 조건을 모두 충족하며 28일 사실상 인수 작업 마무리 수순에 들어갔다.

미국 법무부(DOJ)의 심사가 남았지만 양사 합병에 대해 독과점 소송을 제기하지 않는다면 승인으로 간주한다. 대한항공은 미국 DOJ에 EU 경쟁당국의 최종 승인 내용을 보고한 상태다. 지난 2021년 1월 기업결합을 위해 나선 지 약 4년 만이다.

미국의 승인까지 얻으면 대한항공은 기업결합을 위해 신고한 14개 필수 신고국에 대한 승인을 모두 얻으며 세계 10위권 ‘메가캐리어(초대형항공사)’로 도약하게 된다.

EU 경쟁당국(European Commission·EC)은 이날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결합을 위한 선결 요건이 모두 ‘충족’돼 심사를 종결한다고 발표했다.

EU 경쟁당국은 올해 2월 조건부 승인 결정을 내리면서 ▲유럽 4개 중복노선(파리, 프랑크푸르트, 바르셀로나, 로마)에 대한 신규진입항공사(Remedy Taker)의 안정적 운항 ▲아시아나항공 화물기사업 매수자 승인 절차를 마무리하기 위한 선행 조건으로 내걸었다.

대한항공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여객 부문 신규진입항공사로 티웨이항공을 선정해 유럽 4개 노선에 대한 취항 및 지속 운항을 위해 항공기, 운항승무원, 정비 등을 다각도로 지원했다.


아시아나항공 화물기사업 매수자로는 에어인천이 선정됐다. 산업은행을 비롯해 정부부처도 EU 경쟁당국 승인을 위해 노력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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