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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이 계절 생각나는 따스한 담백함 서울 닭 한 마리 맛집 베스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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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뜨듯한 국물이 사랑받는 이 계절, 테이블 위에서 보글보글 끓여가며 먹는 닭 한 마리가 더욱 맛있어지는 때다. 이원일 셰프의 말처럼 ‘물, 닭, 마늘’만 넣고 끓여도 깊은 감칠맛이 좋은데, 여기에 대파와 감자를 비롯한 채소가 어우러져 내는 풍부한 국물맛이 우리를 감동하게 한다.


통으로 담겨 나오는 닭고기를 촉촉하게 삶아 먹는 맛도 좋지만 이 집의 진짜는 국물, 그리고 다양한 사리다. 닭육수와 채수의 매력이 모두 살아있는 국물이 감자에 국수와 떡사리까지, 어떤 사리를 곁들여도 한 몸처럼 잘 어울린다. 공간의 불편함에 웨이팅까지 감수해야 하지만 그럴 가치가 있는 맛집이다.

위치: 종로구 종로40가길 18
영업시간: 매일 10:30~01:00
가격: 닭한마리 3만원, 떡사리 2천원, 국수사리 2천원
후기(식신 534871): 단순한데 엄청난 맛이 났다!!



국물 자체는 거의 간이 안 된 느낌으로 담백해 다양한 부재료를 추가해도, 김치와 양념장을 적절히 곁들여 가며 먹어도 딱 좋다. 유독 자극적이지 않고 시원한 국물이 가볍게 술 곁들여 즐기기도 좋고 해장에도 그만이라 근처 술꾼들 사이에서 특히 인기가 높다.

위치: 강북구 도봉로10가길 9
영업시간: 매일 11:00~23:30

가격: 닭한마리 소 2만8천원, 칼국수사리 2천원, 떡사리 2천원
후기(식신 538435): 끓일수록 우러나는 육수와 닭고기가 일품이고 곁들여 나오는 물김치도 아주 맛있었습니다.


닭 위에 수북이 쌓아올린 다진 마늘과 파채, 후추로 완성된 독특한 비주얼의 닭 한 마리가 대표 메뉴다. 끓이면 끓일수록 강해지는 마늘의 존재감이 묘하게 국물과 잘 어울리고 구수해 물리지 않는다. 국물은 걸쭉하고 사리와의 어우러짐이 좋아 칼국수 전문점 수준의 식사를 즐길 수도 있다.


위치: 종로구 종로66가길 10
영업시간: 12:00~22:00 (15:00~17:00 쉼), 일요일 쉼
가격: 닭한마리 2만9천원, 국수사리 2천원
후기(식신 *뽀로로*): 추운 날 생각나는 닭한마리. 동대문이랑 다르게 마늘이 엄청 많이 들어가는 한국인의 맛집.


몸값 비싼 능이를 더한 능이 닭한마리 등 다른 메뉴도 많다. 점심시간에는 반마리칼국수 등의 1인 메뉴로 식사만 이용도 가능하다. 아삭이고추무침, 물김치 등 곁들여 먹기 좋은 밑반찬과 양념장 하나도 맵기 취향에 맞춰 제공하는 섬세한 접객도 주목할 만하다.

위치: 강북구 수유로 21
영업시간: 매일 11:00~24:00
가격: 닭한마리 소 2만6천원, 능이닭한마리소 6만2천원, 반마리칼국수 1만원
후기(식신 오늘은 탕짜면): 국물도 끝내주고 닭도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능이나 상황버섯 들어간 닭한마리도 맛있어요.


강남권에서 클래식한 닭 한 마리로 인기를 끌고있는 맛집. 기본기 충실한 닭 한 마리에 비법으로 이름난 양파부추소스를 곁들여 먹는 맛이 일품이다. 양파부추소스는 기본으로 제공되는 겨자와 간장 베이스의 소스에 밑반찬으로 나오는 양파와 부추를 적당량 넣어 제조하면 된다.

위치: 강남구 논현로10길 13
영업시간: 매일 11:00~22:00 (15:00~16:30 쉼, 주말은 17:00까지)
가격:닭한마리 2만5천원, 닭도리탕 3만5천원, 칼국수 사리 2천원
후기(식신 싱글벙글): 찾아가기도 주차도 어렵지만 국물 묵직한 것이 찐이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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