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부산교사국악관현악단 20주년 기념음악회 '알타이의 북소리, 산하를 울리다'가 오는 29일 오후 7시 학생문화회관에서 열린다.
부산교사국악관현악단은 민족음악 교육을 위해 발족한 교사 모임이 지난 2004년 '우리음악 느끼기 음악회'를 정례화하기 위해 새로 창단했다.
이번 20주년 기념음악회는 민족음악교육연구소 조익래 대표가 지휘를 맡고 남문초등학교 합창단의 국악동요 공연과 메소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솔리스트 서우리의 국악가요 공연이 펼쳐진다.
부산교사국악관현악단은 민족음악 교육을 위해 발족한 교사 모임이 지난 2004년 '우리음악 느끼기 음악회'를 정례화하기 위해 새로 창단했다.
이번 20주년 기념음악회는 민족음악교육연구소 조익래 대표가 지휘를 맡고 남문초등학교 합창단의 국악동요 공연과 메소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솔리스트 서우리의 국악가요 공연이 펼쳐진다.
국악 관현악곡, 사물놀이와 관현악, 해금연주, 실내공연 등도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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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사국악관현악단 연주회 포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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