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헤럴드경제 언론사 이미지

檢, ‘노태우 비자금 의혹’ 고발인 조사

헤럴드경제 최정호
원문보기
서울중앙지검

서울중앙지검



[헤럴드경제=최정호 기자]검찰이 노태우 전 대통령 일가 비자금 은닉 의혹 관련 수사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범죄수익환수부(유민종 부장검사)는 전날 노 전 대통령 부인 김옥숙 여사와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노재헌 동아시아 문화센터 원장을 고발한 관계자를 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지난달 14일 검찰에 고발장을 제출한 이후 첫 고발인 조사다.

이들은 노 전 대통령 일가가 1266억원대의 비자금을 은닉했다고 추정하며, 노 관장 등을 범죄수익은닉 규제법 위반 등 혐의로 고발했다. 노 관장이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이혼 소송에서 김 여사가 작성한 904억원의 비자금 내역에 관한 메모를 법원에 제출한 것이 고발의 발단이다.

또 최근 국정감사에서 의혹이 제기된 김 여사의 차명 보관 비자금 210억원, 노재헌 씨 공익법인의 152억원도 포함됐다.

노 관장 측은 최 회장과의 이혼 소송 과정에서 ‘선경 300억원’ 등의 문구가 적힌 김옥숙 여사의 메모를 공개했다. 이혼 소송 2심 재판부는 지난 5월 판결에서 노 전 대통령의 비자금으로 추정되는 300억원이 최종현 전 SK그룹 회장 쪽으로 흘러 들어가 그룹의 종잣돈이 됐다고 판단했다.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이지희 공천헌금 의혹
    이지희 공천헌금 의혹
  2. 2홍익표 정무수석 당정청 관계
    홍익표 정무수석 당정청 관계
  3. 3한덕수 내란 혐의
    한덕수 내란 혐의
  4. 4오세훈 환경공무관 격려
    오세훈 환경공무관 격려
  5. 5정태욱 인천 유나이티드
    정태욱 인천 유나이티드

헤럴드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