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호 기자]
'모아나2'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속편들의 성공 요인을 그대로 따라간다.
첫째, 비밀 찾기다.
'겨울왕국 2'의 엘사와 안나는 왕국의 숨겨진 과거를 찾는다. 두 공주의 부모에 대한 사연을 1편에서 마무리 하지 않고 2편에서 비밀 찾기 형식으로 풀어낸다.
'모아나2'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속편들의 성공 요인을 그대로 따라간다.
첫째, 비밀 찾기다.
'겨울왕국 2'의 엘사와 안나는 왕국의 숨겨진 과거를 찾는다. 두 공주의 부모에 대한 사연을 1편에서 마무리 하지 않고 2편에서 비밀 찾기 형식으로 풀어낸다.
'인사이드 아웃 2'의 기존 감정들은 새 감정들과 마주하며 라일리가 왜 변화했는지 그 비밀을 찾고 이해한다. 기존 감정들은 앞으로 첫사랑과 실연, 결혼, 출산 등을 통해 또 다른 감정들을 만나게 될 것이다.
'모아나 2'의 비밀 찾기는 디즈니 직계인 '겨울왕국2'와 더 닮았다. 전편인 '모아나'에서 선조들이 망망대해로 나섰던 진짜 비밀을 다 풀지 않았다. 이번 2편에서 모아나가 찾아 나선다.
둘째, 확장된 세상이다.
'겨울왕국 2'는 1편 자매의 이야기를 넘어 왕국의 이야기로, 또한 비주얼도 가을 이미지까지 담아내며 '겨울'의 왕국을 넘어선다.
'인사이드 아웃 2'는 '불안', '당황', '따분', '부럽'이라는 새로운 캐릭터들과 '신념 저장소'라는 새로운 공간으로 세계관을 확장한다.
'모아나 2'는 더 먼 바다, 더 먼 역사, 더 강한 신을 만나며 전편보다 더욱 넓은 세상을 보여준다.
셋째, 공감 메시지이다.
'겨울왕국 2'의 엘사는 불안을 이기고 자신의 길을 걷는 용기를 선사했다.
'인사이드 아웃 2'의 라일리와 기존 감정 캐릭터들은 누구나 겪는 혼란스러운 사춘기를 통해 공감과 위로와 이해를 전했다.
'모아나 2'의 모아나는 망망대해에서 길을 잃어도 언제나 새로운 길이 있다는 믿음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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