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 언론사 이미지

우의장, 오후 여야 원내대표와 회동…'채상병 국정조사' 등 논의

연합뉴스 임형섭
원문보기
野 "檢 탄핵안 28일 보고·29일 표결 추진"…추가 본회의 요구할 듯
의사봉 두드리는 우원식 국회의장(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우원식 국회의장이 14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4.11.14 hama@yna.co.kr

의사봉 두드리는 우원식 국회의장
(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우원식 국회의장이 14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4.11.14 hama@yna.co.kr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설승은 기자 = 우원식 국회의장은 26일 오후 집무실에서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와 만나 국회 현안을 논의한다.

이 자리에서 우 의장은 여야를 향해 채상병 순직사건 국정조사 특위 가동에 협조해 달라고 거듭 당부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우 의장은 여야에 27일까지 채상병 국정조사 특위 위원을 선임해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

국민의힘은 국정조사가 정쟁만 유발할 수 있다며 특위 구성에 반대하고 있으나, 민주당은 야당 단독으로 특위를 구성해서라도 내달 초에는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야 한다고 맞서고 있다.

우 의장은 여야 사이에서 이견을 조율하는 동시에 여당 측에 특위 위원 명단 제출을 다시 한번 촉구할 전망이다.

공석인 헌법 재판관 추천 문제도 거론될 수 있다.


앞서 여야는 지난 22일 국회 몫 헌법재판관 3명을 추천하기로 했지만 결국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이에 우 의장은 공석 사태를 해소하기 위해서라도 여야가 빠르게 접점을 찾아달라고 주문할 것으로 보인다.

본회의 일정 역시 논의될 가능성이 크다.

민주당은 28일 본회의에서 이창수 중앙지검장 등 검사 3명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보고하겠다는 계획이다.


현행법에 따르면 탄핵소추안이 보고되면 24시간 이후 72시간 이내에 무기명 투표로 표결이 이뤄져야 하며, 기한 내에 표결되지 않을 경우 탄핵소추안은 폐기된다.

이 때문에 민주당은 현재 예정된 세 차례 본회의(28일, 내달 2일과 10일) 외에도 29일 추가로 본회의를 열어야 한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여당은 추가 본회의 개최에 부정적일 것으로 보여 진통이 예상된다.


여기에 예산안을 둘러싼 여야 간 힘 싸움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원활한 예산안 및 부수법안 처리를 위해 12월 중에도 추가로 본회의 일정을 잡을 가능성이 있다고 국회 관계자는 전했다.

hysup@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차은우 200억 탈세 의혹
    차은우 200억 탈세 의혹
  2. 2쿠팡 ISDS 중재
    쿠팡 ISDS 중재
  3. 3평화위원회 출범
    평화위원회 출범
  4. 4박철우 우리카드 삼성화재
    박철우 우리카드 삼성화재
  5. 5이수혁 팬미팅 해명
    이수혁 팬미팅 해명

연합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