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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3900원이면 끝"…네이버플러스 구독으로 넷플릭스도 본다

이데일리 김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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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가은 기자] 넷플릭스는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회원에게 추가 비용없이 광고형 스탠다드 요금제를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사진=넷플릭스)

(사진=넷플릭스)


넷플릭스 광고형 스탠다드 이용권은 풀HD 화질, 동시 접속 2인, 모바일 게임 무제한 및 콘텐츠 저장 등을 일부 광고와 함께 시청할 수 있다. 또 넷플릭스의 다양한 상위 요금제로 업그레이드 이용도 가능하다.

넷플릭스는 이번 네이버(NAVER(035420))와의 협업을 통해 시청자의 이용자 편의와 혜택을 강화하고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회원에게 양질의 콘텐츠와 게임을 제공해 멤버십 효용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넷플릭스는 오는 29일 서현진, 공유 주연의 미스터리 멜로 시리즈 ‘트렁크’, 2025년 한국 데이팅 리얼리티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하고 있는 ‘솔로지옥’ 시즌4 등 다양한 장르의 신규 콘텐츠와 함께 넷플릭스 역대 최고 인기작인 ‘오징어 게임’ 시즌2 공개를 앞두고 있다. 최근에는 프로복싱 등 라이브 중계도 확대하며 라이브러리를 강화하고 있다.

한편, 넷플릭스는 올해 3분기 전 세계에서 약 507만명의 가입자를 추가 확보했다. 접근성 높은 가격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광고형 요금제는 전 분기 대비 35%의 증가를 기록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넷플릭스 광고형 멤버십 월간 활성 이용자 수는 7000만 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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