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흐림 / 7.0 °
이데일리 언론사 이미지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헤즈볼라와 휴전안 ‘원칙적’ 승인

이데일리 이건엄
원문보기
25일 CNN 소식통 인용해 보도
이스라엘, 레바논 정부에 합의안 전달
[이데일리 마켓in 이건엄 기자]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와의 휴전안을 원칙적으로 승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미국 의회에서 연설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미국 의회에서 연설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25일 CNN의 보도에 따르면 네타냐후 총리는 전날 밤 고위 관리들과 논의를 통해 헤즈볼라와의 휴전안을 원칙적으로 승인했다. 여러 이견이 남아 있지만 이스라엘은 이날 레바논 정부에 합의안을 전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스라엘은 지난 9월 19일부터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교외 등에 대대적 공습을 펼쳤다. 지난달 1일에는 지상군을 투입해 긴장감이 고조됐다.

지난 9월 이후 공격으로 레바논에서 3000명이 넘게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스라엘에서는 100여명이 사망했다.

한편 최근 헤즈볼라는 미국이 지지하는 60일간 일시 전투 중지 안을 긍정적으로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다.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신민아 김우빈 기부
    신민아 김우빈 기부
  2. 2송성문 샌디에이고행
    송성문 샌디에이고행
  3. 3엡스타인 클린턴 연루
    엡스타인 클린턴 연루
  4. 4김상식 감독 베트남 3관왕
    김상식 감독 베트남 3관왕
  5. 5푸틴 우크라 종전
    푸틴 우크라 종전

이데일리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