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YTN 언론사 이미지

'23명 사망' 아리셀 대표, 중대재해법 위반 혐의 부인

YTN
원문보기
노동자 23명이 숨진 아리셀 공장 화재와 관련해 구속기소 된 박순관 대표 측이 자신은 등기상 대표일 뿐이라며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수원지방법원은 오늘(25일)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박 대표 등의 2차 공판준비기일을 열었습니다.

박 대표 측은 자신은 아리셀의 등기상 대표일 뿐, 아리셀의 실질적 경영자는 아들 박중언 총괄본부장이라며 혐의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박 본부장은 화재 안전 관리 조치가 일부 미흡했다고 인정하면서도, 이로 인해 화재가 일어났다고 보기는 어렵다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오늘(25일) 재판에는 희생자 유족 2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공판준비기일에는 피고인의 출석 의무가 없어 박 대표 등은 법정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YTN 신귀혜 (shinkh061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 star 조각퀴즈 이벤트 6탄 바로가기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손흥민 LAFC
    손흥민 LAFC
  2. 2아이브 안유진 가요대전
    아이브 안유진 가요대전
  3. 3미르 결혼식 논란
    미르 결혼식 논란
  4. 4윤종신 건강 악화
    윤종신 건강 악화
  5. 5파워볼 복권 당첨
    파워볼 복권 당첨

YTN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