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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박람회 수원 코베 베이비페어&유아교육전, 수원메쎄서 오는 28일 개최...경기 남부 최대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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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훈 기자]

[문화뉴스 이강훈 기자] 오는 11월 28일(목)부터 12월 1일(일)까지 수원메쎄에서 수원 코베 베이비페어&유아교육전(이하 '수원코베)가 수원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국내 1위 전시 주최사 메쎄이상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경기 남부 대표 산부인과인 '동탄제일병원'과 영유아 인기 영어 교육 전문 브랜드 '디즈니월드잉글리쉬'가 각각 공식 제휴 병원 및 협찬사로 참여한다.

이번 수원 코베 행사는 올해 마지막 행사로 200여 개의 인기 브랜드가 대거 참가한다. 또한, 다양한 교육 및 강연 프로그램 구성으로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HiPP(힙), 줄즈, 브라이텍스, 에이블, 크림하우스, 디프락스, 밤부베베, 맥시코시, 마더케이, 헤겐, 베이비브레짜, 포그내 등 다양한 유명 브랜드들이 신제품 혹은 인기 제품을 선보인다. 수원 코베에 방문하는 관람객들은 각 브랜드 전문가의 설명을 듣고 제품을 직접 비교하여 선택 구매할 수 있으며, 전시 프로모션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오는 수원 코베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만나볼 수 있다. 전시장 내 무대에서는 유아 영어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들어볼 수 있는 디즈니월드잉글리쉬X소리맘 브랜드 클래스 산모교실과 국내 최고 수면 전문가로 구성된 영유아 수면교육 전문 브랜드 '슬립베러베이비'의 수면 특강이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11월 28일(목)부터 12월 1일(일)까지 수원메쎄에서 수원 코베 베이비페어&유아교육전(이하 ‘수원코베)가 수원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사진=메쎄이상 제공

오는 11월 28일(목)부터 12월 1일(일)까지 수원메쎄에서 수원 코베 베이비페어&유아교육전(이하 ‘수원코베)가 수원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사진=메쎄이상 제공


경기도거점아동보호전문기관, 용인세브란스병원이 합동으로 '아동학대 예방의 날 캠페인'을 진행한다. 행사기간 4일 동안 홍보 및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매일 14:00 ~ 16:30까지 용인세브란스병원과 경기도거점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준비한 특별 육아 강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11월 29일 금요일에는 수원중부경찰서, 수원서부경찰서, 수원남부경찰서가 합동으로 '우리아이 실종예방 지문 등 사전등록 캠페인'을 진행한다. '지문 등 사전등록'이란 아동 실종을 방지하고 신속한 발견을 위해 아동의 지문, 사진, 신상 정보 등을 사전 등록하는 것으로, 수원 코베 전시장 내 '코베타운 캠페인부스'에 아이와 함께 방문하면 등록이 가능하다.

수원 코베에 방문하는 관람객이라면 코베페이를 활용하여 합리적인 소비를 할 수 있다. 11월 27일 오전 11시에는 코베페이를 70%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는 핫딜이 진행되며, 평일 2일간 수원 코베 현장에서 유모차, 카시트, 웨건을 구매한 모든 관람객에게 코베페이를 증정한다.

이외에도 수원 코베 현장에서 "최대 코베페이 10만 원에 당첨될 수 있는 100% 당첨 뽑기 이벤트"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코베페이 1만 원을 증정하는 얼리버드 이벤트" 등 현장 이벤트를 통해 코베페이를 받아 보다 저렴하게 육아용품을 구매할 수 있다.


코베페이는 자녀 출산과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도입된 결제 수단으로 현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해 육아용품을 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메쎄이상에서 개최하는 전국 모든 베이비페어에서 사용할 수 있다.

방문 전 사전에 확인할 수 있는 이벤트로는 11월 26일까지 무료입장 신청하고 참여할 수 있는 "무료입장 신청 인증 이벤트" 육아어플, 맘카페, 개인 SNS에 수원 코베 행사 일정을 소문내는 "소문 내기 이벤트" 등이 있다. 또한 11월 27일까지 코베 앱에서 사전 구매 시 프리미엄 휴대용 아기 물티슈 1박스(소비자가 11,900원)를 6,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오는 11월 28일 목요일부터 12월 1일 일요일까지 진행되는 '제81회 수원 코베 베이비페어&유아교육전'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행사 시작 전날까지 공식 홈페이지 또는 코베 앱에서 미리 무료입장 신청을 하면 빠르게 입장이 가능하다. 더 다양한 이벤트와 정보는 코베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화뉴스 / 이강훈 기자 new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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