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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 혐의’ 정일훈, 자숙 5년만 가요계 복귀 “꿈꿔왔던 순간”

스타투데이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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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훈. 사진l스타투데이DB

정일훈. 사진l스타투데이DB


상습 대마 흡연 협의로 그룹 비투비를 탈퇴한 정일훈이 5년 만에 가요계에 복귀했다.

지난 21일 정일훈의 새 싱글 ‘럴러바이(lullaby)’가 발매됐다. 이후 정일훈은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럴러바이(lullaby)’라는 싱글을 통해 인사드린다. 오랜 기다림 동안 응원해 주셨던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적었다.

이어 “팬분들도 저도 서로에게 꿈꿔왔던 순간인 것 같아서 특별히 감동적인 날인 것 같다. 앞으로 잘 부탁드린다. 많이 고맙고,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정일훈은 2016년 7월 5일부터 2019년 1월 9일까지 다른 피고인 7명과 공모해 161회에 걸쳐 1억 3000여만원을 송금하고 대마 826g 등을 매수해 흡입한 혐의로 2020년 12월 적발됐다.

정일훈은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 받고 법정 구속됐다. 하지만 정일훈과 검찰 양측이 양형부당을 이유로 나란히 항소했고, 2심에서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고 석방됐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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