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정섭 작가]
# COF-999. 미 캘리포니아대 버클리 연구팀이 차세대 탄소 포집 소재로 개발한 물질입니다. 단, 200g의 COF-999가 연간 20㎏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해 나무 한그루와 맞먹는 역할을 한다고 하니 놀랍습니다.
# 더구나 실온에서도 사용할 수 있고, 100번 사용해도 '성능'이 떨어지지 않는답니다. 효율성에 경제성까지 두루 갖춘 물질이라는 겁니다. 그럼 COF-999는 미래세대에게 깨끗한 지구를 물려줄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줄까요? 지켜볼 일입니다.
송정섭 작가 | 더스쿠프
songsuv@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