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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정부 두 번째 추경 나설까? …대통령실 "추경 배제하지 않아"

머니투데이 민동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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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성남=뉴시스] 조수정 기자 = APEC 정상회의와 G20 정상회의 일정을 마친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해 공군 1호기에서 내리고 있다. 2024.11.21. chocrystal@newsis.com /사진=조수정

[성남=뉴시스] 조수정 기자 = APEC 정상회의와 G20 정상회의 일정을 마친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해 공군 1호기에서 내리고 있다. 2024.11.21. chocrystal@newsis.com /사진=조수정


대통령실이 추가경정예산안(추경) 편성 가능성을 시사했다. 다만 구체적 편성 시기는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22일 머니투데이 더300[the300]에 "추경을 포함한 재정의 적극적인 역할을 배제하지 않는다"면서도 "내년 초 추경으로 시기가 정해진 바 없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그동안 건전 재정 기조를 내세워 야당의 추경 편성 요구에 선을 그어온 바 있다. 하지만 최근 내수 부진과 경제 성장 둔화에 대응을 위해 다양한 정책 수단을 동원해야 한다는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정부의 긴축 재정 기조에 따라 각 부처가 허리띠를 졸라맸지만 지속되는 경기 부진이 이어지자 추경 카드를 매만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 첫해인 2022년 5월 코로나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에 대한 59조원대의 추경을 편성한 이후 건전 재정 기조에 따라 추경 편성을 하지 않았다.

하지만 대통령실이 추경을 편성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내면서 정부의 재정 정책 기조도 건전 재정에서 확장 재정으로 옮겨가는 것 아니냐 하는 전망도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다.

민동훈 기자 mdh5246@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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