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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열애설' 양세형, 동두천에 집 마련했다…109억 건물주의 플렉스 (행복하세형)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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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방송인 양세형이 동두천 세컨 하우스를 공개했다.

20일 유튜브 채널 '행복하세형'에는 '건물주 양세형이 동두천 세컨하우스에서 10000원으로 사는 법ㅣ만원의 행복ㅣ동두천뿌시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양세형은 고향인 동두천에 새로 마련한 세컨하우스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양세형은 "엄마 보러 더 자주 오고 싶은데, 엄마 집은 잠이 잘 안 오더라. 당일치기로 왔다 갔다 하기는 힘들어서 '동두천에 원룸 같은 거 있으면 더 자주 보지 않을까' 생각만 하다가 질렀다"고 설명했다.

현관에 들어서자 미니멀하면서도 안락한 내부 모습이 드러났다. 양세형은 "여기서 왜 항상 잠이 잘 오냐면, 여기서 잘 때는 항상 전날 과음이기 때문"이라고 실토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나래는 최근 개그맨 양세형과 예능에서 묘한 썸 기류를 드러내 화제를 모았던 바.


MBC '구해줘! 홈즈'에서 목화솜으로 이불을 만드는 41년차 장인을 만난 양세형은 "찜닭 발라먹게 이것 좀 빌릴 수 있냐"며 농담했다. 이에 장인은 "안된다"며 "장가도 안갔는데 손부터 망가지면 어떡하냐"며 걱정, 그러자 제작진은 "곧 갈 거예요. 박나래씨랑"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박기웅이 "정말 진지하게 두사람이 결혼하시면 솜이불을 선물하신다고 한다"고 전하자 양세찬은 "그 솜이불로 둘이 덮으라는 거야 뭐야"라고 반응, 박나래는 "도련님 왜 이렇게 짖궂으세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양세형은 최근 109억 건물주에 등극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행복하세형'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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