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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스토리부문' 대상에 천영미 '조선의 품격'

아시아투데이 전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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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K-콘텐츠 원천이야기 15편 선정

문화체육관광부 전경. /문체부

문화체육관광부 전경. /문체부



아시아투데이 전혜원 기자 = 조선 세종 때 설치된 '4군 6진'의 비밀을 상상력으로 풀어낸 천영미 작가의 작품이 다양한 형태의 K-콘텐츠로 활용될 가능성이 기대되는 이야기로 뽑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2024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스토리부문' 대상에 천 작가의 '조선의 품격'이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16회를 맞은 콘텐츠 대상 스토리부문은 만화·웹툰, 공연, 애니메이션, 드라마, 영화 등 K-콘텐츠 전 분야로 발전할 수 있는 원천 이야기를 발굴하는 정부 공모전이다. 올해는 역대 최고인 167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수상작 15편이 선정됐다.

대상을 차지한 천 작가의 '조선의 품격'에는 세종의 북방 정책인 4군 6진 설치가 왕족 '이교'가 차린 소박한 '밥상'에서 비롯됐다고 '세종실록' 기록을 토대로 미뤄 짐작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세종 25년인 1443년 종1품 숭정대부에 오른 이교는 여러 군직을 역임하면서 조선 개국 초기 왕권을 다지는 데 크게 기여한 인물이다. 세종실록에는 '사람됨이 민첩하고 겸하여 음식 요리를 잘하였다'는 기록이 있다. 심사위원들은 "역사적 상상력을 기반으로 현대적인 감각과 완성도가 잘 조화된 작품"이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최우수상은 '견귀방(김선희)', '암사, 호랑이 왕세자전(김송희)', '테리 케이(염정원)', '내 아들은 죽이지 않았다(조다연)' 등 4편이 받는다. 우수상 수상작은 '왕릉(김성화)', '마물(김영희)', '무술의녀 장덕(노호성)', '몽중도적 세자빈(성은진)' 등 10편이다.

문체부와 콘텐츠진흥원은 수상작이 드라마·영화·소설·웹툰 등 다양한 콘텐츠로 사업화될 수 있도록 후속 지원을 할 계획이다. 시상식은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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