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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세 생일' 맞은 바이든…트럼프 퇴임 전까지 '역대 최고령'

뉴스1 조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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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퇴임 때 82세 2개월…레이건 77세

트럼프, 2029년 1월 물러날 때 82세 7개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13일(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에서 만나 원활한 정권 인수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2024.11.14 ⓒ 로이터=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13일(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에서 만나 원활한 정권 인수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2024.11.14 ⓒ 로이터=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조소영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82세 생일을 맞았다.

로이터 통신은 "현직 대통령이 도달한 적 없던 나이"라며 이날 바이든은 공개 행사를 잡지 않았다고 전했다.

영부인 질 바이든 여사를 비롯해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등이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바이든에게 경의를 표했다.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60) 또한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사랑하는 친구이자 우리의 놀라운 대통령인 조 바이든의 생일을 축하한다"고 적었다.

당초 바이든은 지난 5일 치러진 대선에 민주당 후보로 출마했다.

그러나 6월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78)과의 TV토론에서 판정패를 당한 뒤 7월 후보직에서 물러났다.


해리스가 이후 후보직을 물려받았으나 트럼프와의 경쟁에서 패했다.

내년 1월 백악관에 재입성하는 트럼프는 2029년 차기 대통령에게 직을 물려주면서 바이든의 '최고령 기록'을 깰 예정이다.

바이든은 2025년 1월 퇴임 때 82세 2개월, 트럼프는 2029년 1월 퇴임 시 82세 7개월이 된다.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은 77세 나이로 재선을 마치면서 현재까지 역대 최고령 대통령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cho1175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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