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엑스포츠뉴스 언론사 이미지

'배구 여제' 김연경 날았다…흥국생명, 정관장 완파 '파죽의 8연승' [대전:스코어]

엑스포츠뉴스
원문보기



(엑스포츠뉴스 대전, 최원영 기자) 연승 가도를 달렸다.

여자프로배구 흥국생명은 20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2라운드 정관장과의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16 25-21 25-22)으로 낙승을 거뒀다. 정관장을 4연패에 빠트리며 파죽의 8연승을 질주했다.

배구 여제 김연경이 블로킹 2개, 서브 1개 포함 20득점(공격성공률 56.67%)으로 앞장섰다. 투트쿠 부르주가 서브 1개를 얹어 14득점(공격성공률 36.11%)으로 힘을 보탰다.

정관장은 주포인 아포짓 스파이커 메가왓티 퍼티위(등록명 메가)의 부상 공백에 울었다. 메가는 허벅지 근육 부상으로 결장했다. 대신 이선우를 아포짓으로 선발 출전시켰으나 역부족이었다. 또한 아웃사이드 히터 박혜민도 발목 부상으로 경기에 나설 수 없었다.

반야 부키리치가 블로킹 2개, 서브 2개를 묶어 18득점(공격성공률 40%), 표승주가 블로킹 4개, 서브 1개를 곁들여 10득점(공격성공률 27.78%)으로 분전했다.


▲선발 라인업

-정관장
: 아웃사이드 히터 표승주-미들블로커 박은진-세터 염혜선-아포짓 스파이커 반야 부키리치-미들블로커 정호영-아웃사이드 히터 이선우-리베로 노란. 부키리치가 아웃사이드 히터, 이선우가 아포짓 자리에 섰다.

-흥국생명: 세터 이고은-아웃사이드 히터 김연경-미들블로커 김수지-아포짓 스파이커 투트쿠 부르주(등록명 투트쿠)-아웃사이드 히터 정윤주-미들블로커 아닐리스 피치(등록명 피치)-리베로 신연경.



▲1세트: 피치, 깜짝 맹활약

흥국생명 피치가 빛났다. 블로킹 3개, 서브 1개를 더해 양 팀 통틀어 가장 많은 6득점을 선사했다. 공격성공률도 66.67%로 준수했다.


초반엔 정관장이 앞서나갔다. 부키리치의 퀵오픈, 오픈, 블로킹과 이선우의 블로킹 등으로 5-1을 만들었다. 흥국생명은 피치의 블로킹과 이동공격, 서브에이스 등으로 반격했다. 8-9까지 따라붙었다. 8-10서 투트쿠의 후위공격, 이고은의 서브에이스, 상대 이선우의 공격범실, 김연경의 퀵오픈, 투트쿠의 퀵오픈으로 5연속 득점에 성공, 13-10으로 점수를 뒤집었다.

이어 김수지의 블로킹, 상대 정호영과 부키리치의 연속 공격 범실로 16-11 달아났다. 18-13에선 상대 부키리치의 서브에 김연경의 리시브가 흔들렸다. 그대로 서브에이스를 허용하는 듯했지만 리베로 신연경이 코트 끝까지 달려가 공을 살려냈다. 피치가 블로킹으로 마무리해 사기를 높였다. 피치는 곧바로 이동공격으로 20-13을 빚었다.

김연경의 퀵오픈으로 24-16 세트포인트에 오른 흥국생명은 김연경의 오픈으로 25점째를 완성했다.




▲2세트: 날아올라 투트쿠-김연경

이번엔 흥국생명의 양 날개가 기지개를 켰다. 투트쿠가 8득점(공격성공률 53.85%), 김연경이 7득점(공격성공률 55.56%)을 기록했다.

흥국생명은 초반 상대 이선우, 염혜선의 범실 등으로 5-2 우위를 점했다. 정관장은 부키리치의 퀵오픈과 서브에이스로 추격했다. 4-7서 표승주의 오픈, 박은진의 블로킹, 상대 정윤주의 공격 범실, 표승주와 박은진의 블로킹으로 5연속 득점을 터트렸다. 9-7로 역전했다. 잠시 동점이 되기도 했지만 부키리치의 후위공격, 표승주의 서브에이스, 부키리치의 블로킹으로 13-10을 이뤘다.

투트쿠의 후위공격, 긴 랠리 끝 김수지의 블로킹을 선보인 흥국생명이 한 점 차로 뒤쫓았다. 김연경과 투트쿠의 오픈, 김연경의 서브에이스로 15-14 역전했다. 이후 16-16서 정윤주의 블로킹, 투트쿠의 서브 후 이고은의 오픈으로 18-16 두 점 차를 만들었다. 후반 김연경의 퀵오픈과 투트쿠의 후위공격, 김수지의 블로킹으로 22-18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흥국생명은 22-20서 투트쿠의 후위공격, 이고은의 서브에이스로 24-20 세트포인트를 차지했다. 상대 정수지의 서브 범실로 2세트도 가져왔다.



▲3세트: 해결사는 김연경

정관장은 부키리치를 아포짓, 이선우를 아웃사이드 히터에 배치해 선발 명단을 구성했다. 그러나 상대 김연경에게 연이어 득점을 내주며 1-5로 끌려갔다. 이후 3-6서 박은진의 블로킹, 부키리치의 서브에이스로 5-6 추격했다. 이어 8-10서 상대 피치의 서브 범실, 부키리치의 블로킹, 표승주의 오픈으로 11-10 점수를 뒤집었다.

흥국생명은 투트쿠의 연속 공격 범실로 10-13, 뒤처졌다. 김연경이 퀵오픈, 오픈 등으로 분전해 13-14 한 점 차를 빚었다. 정관장은 부키리치의 오픈, 상대 이고은의 오버네트로 16-13을 빚었다. 그러나 정호영의 서브 범실, 이선우와 부키리치의 연속 공격 범실에 울었다. 점수는 16-16. 부키리치의 퀵오픈, 이선우의 오픈으로 18-16, 급한 불을 껐다.

그러자 흥국생명이 정윤주의 퀵오픈, 상대 박은진과 부키리치의 공격 범실, 정윤주의 오픈으로 20-18을 기록했다. 비디오 판독으로 박은진의 블로킹 득점을 가져온 정관장은 이선우의 서브에이스로 20-20을 이뤘다.

팽팽해진 세트 후반, 미소 지은 팀은 흥국생명이었다. 김연경이 오픈과 퀵오픈, 오픈으로 팀에 24-21을 안겼다. 마지막 점수도 김연경 손에서 나왔다. 퀵오픈으로 경기에 마침표를 찍었다.

사진=KOVO​​

최원영 기자 yeong@xportsnews.com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이해찬 건강 악화
    이해찬 건강 악화
  2. 2양현민 최참사랑 득녀
    양현민 최참사랑 득녀
  3. 3린샤오쥔 올림픽 출전
    린샤오쥔 올림픽 출전
  4. 4토트넘 수비수 영입
    토트넘 수비수 영입
  5. 5정관장 소노 경기
    정관장 소노 경기

엑스포츠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