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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버스2', '흑백요리사' 이을까…드라마 저조한 넷플릭스의 희망[초점S]

스포티비뉴스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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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넷플릭스 '좀비버스: 뉴 블러드'가 '흑백요리사' 흥행 기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오는 19일 공개되는 '좀비버스: 뉴 블러드'는 강력해진 좀비의 위협 속 유일한 희망 ‘뉴 블러드’의 등장, 생존을 위해 기상천외한 퀘스트와 딜레마를 해결해나가는 더 크고 더 웃긴 좀비 코미디 버라이어티다.

이번 작품은 지난해 8월 공개된 '좀비버스'의 시즌2로 지난 시즌의 흥행에 힘입어 더욱 큰 스케일, 더 많아진 출연자로 무장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지난 시즌 흥행을 견인한 덱스를 필두로 새 멤버 태연, 육성재, 권은비 등이 합세했고 '제작진 측'으로 변신한 부활자 노홍철의 등장으로 더욱 색다른 재미를 더하겠다는 포부다.

넷플릭스는 올해 드라마에서는 저조한 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기대작 '지옥' 시즌2와 '경성크리처' 시즌2 등은 지난 시즌의 명성에 미치지 못했고, 가장 신작인 'Mr.플랑크톤'은 데이트 폭력 설정으로 논란이 되는 것 외에는 존재감도 미미하다.

반면 예능은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피지컬100' 시즌2 역시 좋은 반응을 얻었고,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은 메가 히트 콘텐츠가 되면서 전세계를 강타한 히트작이 됐다.

드라마보다는 예능 성적이 나은 가운데, 마니아 팬들이 많은 '좀비버스' 시즌2에 쏠린 기대감 역시 남다르다. 더욱이 이번 시즌은 전편보다 훨씬 커진 스케일과 출연진으로 제작진 역시 확실한 재미를 자신하는 만큼 '흑백요리사'를 잇는 흥행 기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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