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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스마트폰, 대용량 '실리콘-탄소' 배터리 대세…뭐가 다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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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리포터]
비보 X200 시리즈 [사진: 비보]

비보 X200 시리즈 [사진: 비보]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대용량 실리콘-탄소 배터리를 탑재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14일(이하 현지시간) 모바일 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실리콘-탄소 배터리는 흑연을 양극 재료로 사용하는 기존 리튬 이온 배터리와 달리, 흑연을 흑연을 실리콘-탄소 복합재로 대체한다. 실리콘은 흑연보다 이론적인 에너지 밀도가 훨씬 높아서 같은 양의 공간에 더 많은 에너지를 저장할 수 있다. 따라서 중국 제조업체들은 스마트폰 두께를 얇게 유지하면서도 거대한 배터리를 탑재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일례로 오는 12월 3일 출시되는 레드매직 10 프로가 있다. 이 제품은 7050mAh의 거대한 실리콘-탄소 배터리가 탑재됐으며 두께는 8.9mm에 불과하다.

아너 매직 7 프로도 5850mAh 실리콘-탄소 배터리를 자랑한다. 6000mAh의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한 비보 X200 프로, 원플러스13도 있다. 아울러 샤오미 15 프로에는 6100mAh 배터리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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