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이데일리 언론사 이미지

만취해 ‘쾅’ 교통사고 낸 현직 경찰관…면허취소 수준

이데일리 김형환
원문보기
전날 과천터널 인근서 음주 사고
경찰 “절차 따라 징계절차 진행”
[이데일리 김형환 기자] 현직 경찰관이 만취해 교통사고를 낸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1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 소속 A씨는 전날 오후 11시 27분쯤 만취 상태로 차량을 몰다 경기도 과천터널 인근에서 교통사고를 냈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절차에 따라 인사조치 및 징계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경찰청은 이날 오전 관내 경찰서장에 공직기강을 확립해달라는 지시를 내렸다.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박서진 부자 갈등
    박서진 부자 갈등
  2. 2유재석 정준하 30년 우정
    유재석 정준하 30년 우정
  3. 3아파트 화재 형제 사망
    아파트 화재 형제 사망
  4. 4제주항공 참사 추모
    제주항공 참사 추모
  5. 5아파트 화재 형제
    아파트 화재 형제

이데일리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