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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호 UAE, 키르기스스탄 3-0 꺾고 4경기 만에 승리

뉴시스 안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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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A조 3위
[알와크라(카타르)=뉴시스] 김근수 기자 = 18일(현지시간) 카타르 알와크라 알자누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 조별예선 C조 2차전 팔레스타인과 아랍에미리트의 경기 시작 전 파울루 벤투 감독이 경기장을 바라보고 있다. 2024.01.19. ks@newsis.com

[알와크라(카타르)=뉴시스] 김근수 기자 = 18일(현지시간) 카타르 알와크라 알자누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 조별예선 C조 2차전 팔레스타인과 아랍에미리트의 경기 시작 전 파울루 벤투 감독이 경기장을 바라보고 있다. 2024.01.19. ks@newsis.com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파울루 벤투 전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이끄는 아랍에미리트(UAE)가 월드컵 예선에서 4경기 만에 승리했다.

UAE는 15일(한국시각) UAE 아부다비의 모하메드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A조 5차전에서 키르기스스탄에 3-0 완승을 거뒀다.

카타르와 1차전 원정 경기에서 3-1로 승리한 UAE는 이후 3경기에서 1무 2패로 승리를 쌓지 못했다가 이날 4경기 만에 웃었다.

2승 1무 2패(승점 7)가 된 UAE는 A조 3위에 올랐다.

A조에선 앞서 북한을 3-2로 누른 이란이 선두(승점 13)를 달리고 있다. 2위는 우즈베키스탄(승점 10)이다.

UAE와 승점이 같지만 골득실에서 뒤지는 카타르(승점 7)가 4위, 키르기스스탄이 5위(승점 3), 북한이 최하위(승점 2)다.


18개국이 6개국씩 3개 조로 나뉘어 치르는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은 각 조 1~2위가 본선에 직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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