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아시아경제 언론사 이미지

유영일 경기도의원 "지하수 방치공·먹는샘물 관리 보다 철저히 해야"

아시아경제 이영규
원문보기
유영일 경기도의회(국민의힘, 안양5)이 도내 지하수 방치공 및 먹는 샘물 제조업체에 대한 관리 강화를 촉구했다.

유영일 경기도의원이 13일 경기도 수자원본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방치공과 먹는샘물 업체에 대한 보다 철저한 관리를 주문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제공

유영일 경기도의원이 13일 경기도 수자원본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방치공과 먹는샘물 업체에 대한 보다 철저한 관리를 주문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제공


유영일 의원은 13일 경기도 수자원본부 대상 행정사무감사에서 "방치공은 농약, 가축분뇨 등 오염물질의 통로 역할을 해 지하수 오염의 원인이 되고 있다"며 "경기도가 9개 시군의 지하수 보전관리 감시원을 지원하여 방치공 115곳을 처리하는 등 선제적으로 대응해 준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지만 관리인력이 부족한 전체 시군으로 지원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 "(먹는 샘물과 관련해서) 반복적으로 관련 법을 위반하는 업체에 대해서는 경고, 과징금 등 행정처분으로 대응하는 것에 그쳐서는 안 된다"며 "먹는샘물은 도민의 건강과 안전에 직결되는 사항으로 반복적인 위반 사유를 정확히 파악해 보다 적극적이고 과감한 행정을 수행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딥페이크 성착취물 제작
    딥페이크 성착취물 제작
  2. 2신지 문원 결혼
    신지 문원 결혼
  3. 3조세호 빈자리
    조세호 빈자리
  4. 4스키즈 필릭스 순금 선물
    스키즈 필릭스 순금 선물
  5. 5허훈 더블더블
    허훈 더블더블

아시아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