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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소식으로" 트와이스, 연예계 비보 속 홍보 일정 연기[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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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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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사진=헤럴드POP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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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와이스가 콘셉트 포토 공개 일정을 하루 연기했다.

13일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지를 통해 "안타까운 소식으로 인해 11월 13일 오전 12시에 공개 예정이었던 Concept Photo#1은 11월 14일 오전 12시에 공개될 예정"이라며 "원스 여러분들의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트와이스는 오는 12월 미니 14집 발매를 앞두고 티징 콘텐츠를 공개하고 있다. 13일 자정 콘셉트 포토를 공개할 예정이었지만 직전에 배우 故 송재림의 사망이란 연예계 비보가 전해지며 일정을 연기한 것으로 보인다.

예정된 시간에 갑작스럽게 콘텐츠가 올라오지 않으면서 팬들의 궁금증이 모였으나 JYP는 다음날인 이날 이 같이 공지를 냈다.

한편 트와이스는 오는 12월 6일 미니 14집 'STRATEGY'와 타이틀곡 'Strategy (feat. Megan Thee Stallion)'(피처링 메간 디 스텔리온)을 발매하고 컴백한다.

다음은 트와이스 공지 전문

안녕하세요, JYP엔터테인먼트입니다.

안타까운 소식으로 인해 11월 13일 오전 12시에 공개 예정이었던 Concept Photo#1은 11월 14일 오전 12시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원스 여러분들의 양해 부탁드립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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