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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규·서인국 'BOY', 크랭크업…2025년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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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규·서인국·유인수의 청춘 범죄 로맨스

배우 조병규 서인국 유인수 지니가 호흡을 맞추는 영화 'BOY'가 크랭크업했다. /㈜알바트로스필름

배우 조병규 서인국 유인수 지니가 호흡을 맞추는 영화 'BOY'가 크랭크업했다. /㈜알바트로스필름


[더팩트ㅣ최수빈 기자] 배우 조병규 서인국 유인수가 'BOY' 촬영을 마치고 관객들과 만날 준비를 한다.

제작사 ㈜알바트로스필름은 13일 "영화 'BOY'(보이, 감독 이상덕)가 크랭크업했다. 2025년 상반기에 개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BOY'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청춘들의 로맨스와 범죄를 그린 영화다. 가상의 도시인 포구시에서 살고 있는 로한(조병규 분)과 그의 형인 교한(서인국 분), 동네 우두머리인 모자장수(서인국 분)가 운영하는 텍사스 온천에 제인(지니 분)이 입주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조병규는 범죄가 일상인 소년 로한 역을 맡는다. 그는 "청춘의 열기를 촬영 내내 느낄 수 있었고 뜨거운 현장만큼 좋은 작품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인국은 도시의 어둠의 대장인 모자장수 역을 연기한다. 그는 "청춘의 열정과 어두움이 공존하는 새로운 느낌의 영화가 될 것으로 기대가 되며 현장에서 모든 배우들과 즐겁고 진지하게 연기할 수 있어서 매우 행복했다"고 전했다.

유인수는 로한의 형 교한으로 분한다. 그는 "시나리오에서 느껴지는 새로움을 보고 꼭 교한 역을 맡고 싶었는데 참여하게 돼 신나게 촬영했다. 함께 연기한 배우들과 스태프들 그리고 감독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그룹 엔믹스 출신의 솔로 아티스트 지니는 제인 역으로 첫 연기에 도전한다. 그는 "제인을 연기하면서 참 행복했다. 생소한 영화 현장이었지만 수개월간 땀 흘리며 함께 한 선배 동료 배우들, 그리고 최고의 장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신 멋진 스태프들과 감독님께 너무 감사하다. 'BOY'와 함께한 시간이 행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BOY'는 후반 작업을 거쳐 2025년 상반기에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subin7134@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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