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드 빈 이사 알 할리파 바레인 국왕(가운데)이 찰스 3세 영국 국왕과 11일 영국 런던 인근 윈저성 부근에서 마차를 타고 있다. 1971년 영국에서 독립한 바레인은 이후 영국과 우호 관계를 맺고 있다. 할리파 국왕은 재위 25주년을 기념해 영국을 방문했다. 윈저=AP 뉴시스 ⓒ 동아일보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