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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타투 1년 넘게 지워…“5배 더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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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나나가 문신을 제거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9일 나나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NA( )NA’에 ‘Tattoo’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나나는 타투 제거를 위해 병원을 찾았다. 나나는 “문신을 지우는 데 1년 넘는 시간이 걸렸다”며 “발목 쪽은 다 지워졌고, 일부는 안 지울 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마취 크림을 바를 시간이 없었다”며 고통 속에 문신 제거 시술을 받았다.


시술이 끝난 후 나나는 진정 연고를 발라주는 간호사에게 “내가 흉터가 그렇게 남게 지워지지 않았다”고 말했고, 간호사는 “맞다. 깨끗하다”면서 “SNS에 (타투를 지우고 난 근황) 너무 많이 뜬다”라고 말했다. 이에 나나는 “나의 변화 과정? 기사 뜨면 타투 옅어지나. 아직 발목은 옅어지지 않았다”라고 반응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NA( )NA’

사진=유튜브 채널 ‘NA( )NA’


그런가 하면 나나는 “화보를 찍으면 포토샵으로 지우는 거냐”는 간호사의 물음에 “지우는 화보도 있고 살리는 화보도 있다”고 답했다. 이후 나나는 온몸에 붕대를 감고 피팅숍에 갔다. 나나는 ‘왜 지우냐’는 질문을 받자 나나는 “엄마가 지우라고 했다”고 했다. 이어 “(타투를 하는 것보다 지우는 게) 한 다섯 배 정도 더 아픈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1991년생인 나나는 2009년 싱글 2집 ‘너 때문에’를 발매하며 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했다. 2016년 드라마 ‘굿와이프’에 출연하며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출사표’, ‘마스크걸’과 영화 ‘꾼’, ‘자백’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현재 차기작으로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을 준비 중이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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