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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빠질 것도 없다"...미국·러시아 최악의 상황에 '긴장'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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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대선 당선에 대해 러시아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취임 뒤 어떤 조치를 취하는지 보겠다며 신중한 반응을 나타냈습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현지 시간 6일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트럼프 당선인에게 축하를 전할지 여부는 모른다면서 미국은 러시아를 상대로 한 전쟁에 직·간접적으로 개입된 비우호적 국가라고 지적했습니다.

페스코프 대변인은 미국과 러시아 간 관계는 역대 최악이라 더 나빠지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며, 이 관계가 어떻게 변할지는 다음 미국 정부에 달렸다고 덧붙였습니다.

러시아가 미국 대선에 개입했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누구의 내정에 간섭한 적도 없고, 간섭하고 있지 않으며, 간섭할 생각도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기자ㅣ김도원

AI 앵커ㅣY-GO
자막편집 | 이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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