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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방대초원도 없다" 바람의나라 클래식 로드맵 공개

게임톡 문원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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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이 메이플스토리 월드에서 선보이는 바람의나라 클래식의 업데이트 로드맵을 공개했다. 북방대초원 출시 전 초창기 시절 바람의나라를 다시금 만날 수 있다는 소식에 게이머들의 기대감이 남다르다.

넥슨은 6일 "다가오는 11월 9일 오전 9시 바람의나라 클래식 오픈 베타 테스트가 시작될 예정이다. 오픈 베타 시작에 앞서 테스트 기간 업데이트 예정 사항을 공개한다. 테스트 관련 많은 기대와 바람을 자유롭게 남겨주길 바란다"는 소식을 알렸다.

바람의나라 클래식 개발은 최종적으로 5.5 버전을 목표로 한다. 시스템 및 콘텐츠 개발, 수정, 적용 순서는 개발 환경 등 다양한 이유로 원작 바람의나라와 달라질 수 있다.

대표적으로 바람의나라 클래식에서는 원작처럼 사망 시 아이템 드랍을 하지 않는다. 사망 후 아이템을 드랍했을 때 월드 인스턴스가 변경될 경우 드랍된 아이템을 회수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에 변경된 것이다.

또한 그림자의 경우 장비를 입지 않은 기본 그림자가 사용되고 있으며 무기와 방패 그림자가 적용되지 않는다. 말풍선의 경우 좌우 게임 화면 경계를 뚫고 표현되며 편지, 거래 등의 편의 기능은 개발 중에 있다.


업데이트 로드맵에 따르면 11월 21일 1차 업데이트로 1차 승급, 순위표, 12지신 유적, 산적굴, 극지방이 추가된다. 이후 졸본성, 송원성, 2차 승급, 계정 공유 창고, 숙군성, 장훈성, 염색, 무한장 등이 순차 출시된다.


유저들의 기대가 집중된 북방대초원, 일본, 용궁, 3차 승급은 6~7차 업데이트에서 등장한다.

로드맵 소식을 전한 넥슨은 "많은 게이머가 우려하는 게임 밸런스에 영향을 주는 과금 모델은 계획에 없다"며 게이머들의 걱정을 종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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