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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세' 지상렬, 화려한 '♥썸' 연애사…"최근엔 오현경, 그동안 100명" (돌싱포맨)[전일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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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개그맨 지상렬이 최근 배우 오현경과 썸을 탔다고 고백했다.

5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는 연예계 술꾼으로 유명한 조현아와 지상렬, 한다감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상민은 지상렬이 지금까지 썸을 탄 여성만 100명이 넘는다고 알려 모두를 놀라게 했고, 이어 최근 지상렬이 썸을 탄 여자가 배우 오현경이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이를 들은 김준호는 "오현경 누나는 재훈이 형과 썸을 탔다"고 의문을 드러냈다.



조현아는 "썸을 혼자 타기도 하나요?"라고 의혹을 제기해 모두를 빵 터지게 했고, 계속되는 의심에 지상렬은 "오현경 씨가 지상렬이 어떻냐는 질문에 '사람 괜찮다'고 그러더라. 그래서 술자리에서 '만약 우리가 잘되면 '동상이몽'도 출연하고 나중에 아이가 생기면 '슈돌'도 나가고"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조현아는 "생각이 거기까지 나갔어요?"라며 깜짝 놀라는 모습으로 웃음을 더했다.

계속해서 지상렬은 "얼마 전에 오현경 씨한테 뜬금없이 전화도 왔다. 이태원에서 한 잔 하고 있는데 올 수 있냐고 그랬다"고 밝혀 출연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거 신호 아니에요?"라는 조현아의 말에 지상렬이 놀라자 탁재훈은 "깔깔이가 필요했던 거다. 왜냐면 되게 진지한 친구라서"라는 발언으로 지상렬의 환상을 깼다.

이에 발끈한 지상렬은 "내 나이가 55살인데 깔깔이가 뭐냐"며 불평했고, 조현아는 "그럼 사전 MC"라고 받아치는 케미를 뽐냈다.

지상렬은 조현아에게 "다음 생에는 제발 내 동생으로 태어나라. 평생 괴롭힐 거다"라고 농담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었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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