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큐, ♥김나영 두 아들과 보낸 일상..이젠 당연한 '한가족'

[OSEN=선미경 기자] 화가이자 뮤지션인 마이큐가 여자친구 김나영 가족과 일상을 공유했다.

마이큐는 4일 자신의 SNS에 “그들은 언제나 내가 생각하는 것 그 이상으로 해낸다. 어떤 상황이라도 나의 경험과 생각으로 가늠하지 말자. 믿음은 보이지 않는 것”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김나영과 두 아들 신우, 이준과 함께 등산을 하고 있는 마이큐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마이큐는 여자친구의 두 아들을 이끌고 산을 뛰어 오르면서 앞서나가고 있다. 또 계곡물에 발을 담그고 휴식을 취하는 등 여유를 부리기도 했다.

김나영의 모습도 담겨 있었다. 김나영은 마이큐와 아이들이 함께 하는 모습을 촬영하는가 하면, 마이큐도 다정함을 담아 김나영의 모습을 남겼다. 사이 좋은 한 가족의 모습이었다.

김나영은 슬하에 두 아들이 있으며, 마이큐와 공개 연애 중이다. /seon@osen.co.kr

[사진]마이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