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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허은아 "내각 총사퇴·대통령 사과·김건희 특검·임기단축 개헌 촉구"

머니투데이 안재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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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허은아 개혁신당 대표가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4·2 재보궐 특별대책위원회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4.10.31. xconfind@newsis.com /사진=조성우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허은아 개혁신당 대표가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4·2 재보궐 특별대책위원회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4.10.31. xconfind@newsis.com /사진=조성우


허은아 개혁신당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내각 총사퇴, 대통령 직접 사과, 김건희 특검 즉각 실시, 임기 단축 개헌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허 대표는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1월은 민심의 마지막 한계"라며 이같이 밝혔다.

허 대표는 "내각 총사퇴를 촉구한다. 현재 내각은 대통령의 방패막이 역할에 그치고 있다"며 "내각이 전면 사퇴해 국정 쇄신의 단호한 의지를 보여야 한다"고 말했다.

허 대표는 "대통령은 직접 사과해야 한다"며 "대통령은 숨지 말고, 진실을 국민 앞에서 밝혀야 한다. 더 이상 대변인이나 관계자들을 통한 해명으로 국민의 인내심을 시험하지 말라"고 했다.

허 대표는 "김건희 여사 특검을 즉각 실시하라"며 "김 여사의 대외활동 중단은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고 했다.

허 대표는 "임기 단축 개헌을 제안한다"라며 "대통령의 임기는 더 이상 국정 운영의 동력을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 임기 단축 개헌으로 새로운 공화국을 준비하는 것이 윤 대통령이 역사 앞에 이행할 마지막 의무"라고 했다.


허 대표는 "이것은 최후의 경고"라며 "개혁신당은 장외투쟁을 선호하지 않지만 정부가 특단의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면 국민의 분노를 대변할 것이다. 또 다시 대통령 탄핵의 비극을 초래할 수는 없다"고 했다.

안재용 기자 poo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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