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론셀베인, 세계 첫 'PDRN 저분자량 균일제조' 특허 획득...글로벌 우수성 입증

[이용훈 기자]

㈜제론셀베인이 혁신적 성과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사진=제론셀베인 제공

[문화뉴스 이용훈 기자] ㈜제론셀베인이 혁신적 성과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세계 최초로 'PDRN 저분자량 균일제조' 기술에 대한 특허를 획득한 제론셀베인은, 2024 ASLS(Asian Symposium of Leading Science) 국제 행사에서 이 기술을 발표하며 글로벌 무대에서 독보적인 기술력과 혁신성을 널리 알렸다고 밝혔다.

아울러 미래를 선도하는 제론셀베인의 행보는 이번 ASLS 발표 이후 더욱 주목받고 있으며,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글로벌 바이오산업에서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전망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PDRN 저분자량 균일제조 기술은 의약품과 화장품 산업에 새로운 길을 제시할 획기적인 성과로 평가받고 있으며, 제론셀베인은 PDRN의 효능을 극대화하면서도 일정한 품질을 유지할 수 있는 새로운 제조 방식을 통해 고품질의 바이오 제품을 제공하는 데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섰다.

이는 전 세계 주요 기업들이 경쟁하는 바이오 시장에서 제론셀베인의 기술 우수성을 입증하는 성과로, 해외 시장에서의 신뢰도와 브랜드 가치를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제론셀베인의 김덕규 대표는 ASLS 무대에서 "이번 특허와 기술 발표는 글로벌 바이오 시장의 판도를 바꾸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혁신적 연구개발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어 ASLS 발표를 통해 "제론셀베인은 글로벌 시장 진출의 중요한 발판을 마련함과 동시에, 국제적 바이오산업의 리더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다지게 되었다. 이번 PDRN 특허 등록은 우리 기술력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이밖에도 "셀베인 코스메틱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에서 혁신적인 바이오 화장품 브랜드로 자리잡겠다"고 포부를 밝히며 "글로벌 K-뷰티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제품 라인업과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을 적극 공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화뉴스 / 이용훈 기자 lyh@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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