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헤럴드경제 언론사 이미지

'1박2일' 조세호X이준X딘딘X문세윤, 가을밥상 확장...김종민 "노동부에 신고할 것"(종합)

헤럴드경제 임채령
원문보기
KBS2TV '1박2일' 캡처

KBS2TV '1박2일'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조세호, 이준, 딘딘, 문세윤이 저녁 식사를 할 수 있게 됐다.

3일 저녁 6시 15분 방송된 KBS2TV '1박2일'에서는 가을 스탬프 원정대로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가을 맞이 기념으로 가을 스탬프 원정대로 그려진 가운데 멤버들은 파닥파닥 레이스를 펼쳤다. 우선 순위는 1위가 딘딘, 2위 조세호, 3위 이준, 4위 유선호, 5위 김종민, 6위가 문세윤이었다.

이때 갑자기 조세호가 치고나갔고 딘딘은 "이거 너무 힘들다"며 "이러 어떻게 가냐"고 했다. 이렇게 치열한 경기가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김종민과 문세윤은 맨 뒤에서 티격테격하고 있었다. 그렇게 두 사람이 뒤쳐지고 있을 때 유선호가 치고 나갔다.

이렇게 모두의 순위가 뒤바뀌며 치열한 경기를 펼치고 있을 때 이주노가 조세호가 1위를 두고 경쟁을 벌였다. 결과는 조세호가 역전에 성공해 1위를 차지했다. 이준은 2위를 차지했고 3위가 딘딘, 4위가 김종민, 5위가 문세윤이고 꼴찌는 유선호였다.

KBS2TV '1박2일' 캡처

KBS2TV '1박2일' 캡처



멤버들은 치열한 레이스를 펼친 후 베이스캠프로 이동했다. 해가지고 밤이 되자 멤버들은 슬슬 춥다며 바뀐 날씨에 대해 언급했다.


이준이 특히 추워하면서 지금 여름 아니냐 하자 유선호는 "형이 또 멋이 중요하다"며 "아까 민소매 입으려고 하더라"고 했다. 당황한 이준은 아니라고 했지만 이어 조세호 역시 "이준이 캐릭터 맞추려면 초겨울에도 민소매로 오프닝 하면 재미있을 것 같다"고 했다.

이후 제작진은 멤버들에게 뒤집기가 가능한 미션을 부여했다. 최종 미션은 '찰나의 철가방'으로 찰나의 눈으로 철가방 속 물건을 맞혀야 했다. 총 3라운드로 이뤄진 이번 미션은 저번 미션 보다 스케일이 컸다. 승리를 할 때마다 스탬프를 무려 5개나 획득 할 수 있기 때문이었다.

'찰나의 철가방' 결과는 조세호, 이준, 딘딘, 문세윤이 푸짐한 저녁 밥상을 먹게 됐고 김종민, 유선호는 식사를 하지 못했다. 이에 김종민은 "하루종일 삼각김밥 하나밖에 못 먹었는데 고용노동부에 신고하겠다"고 으름장을 놔 웃음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POP All Rights Reserved.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대통령 성탄 미사
    대통령 성탄 미사
  2. 2김병기 의원 논란
    김병기 의원 논란
  3. 3중국 워게임 시뮬레이션
    중국 워게임 시뮬레이션
  4. 4현대건설 7연승
    현대건설 7연승
  5. 5충무로역 인근 건물 화재
    충무로역 인근 건물 화재

헤럴드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