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0.1 °
엑스포츠뉴스 언론사 이미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휴닝카이, 급체 후 컴백 "집에 안 갈 각오" [엑's 현장]

엑스포츠뉴스
원문보기


(엑스포츠뉴스 잠실, 조혜진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휴닝카이가 컨디션난조를 극복, 다시 무대에 선 소감을 밝혔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의 세 번째 월드투어 앙코르 콘서트 'TOMORROW X TOGETHER WORLD TOUR ENCORE IN SEOUL'이 3일 오후 서울 송파구 KSPO DOME(구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됐다.

휴닝카이는 앙코르 콘서트 1일 차 공연 중 급체로 인한 컨디션 난조로 무대를 이어가지 못했다. 이날 공연에 앞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다시 모습을 드러낸 휴닝카이는 "전날부터 컨디션이 안 좋았는데 참고 하려다가 악화돼서 안타깝게도 어제는 못나오게 됐다"고 밝혔다.

이내 그는 "오늘만큼은 팬분들을 보고 싶었기 때문에 달려왔다"고 현재 상태를 전한 바. 이어진 공연에서도 휴닝카이는 공연에 복귀 무대를 무리 없이 소화했다.

화려한 공연 뒤 휴닝카이는 "모아들 걱정시켜서 미안"이라고 팬들에게 인사했다. 이에 객석의 팬들은 휴닝카이를 연호했고, 휴닝카이는 "어제 영혼의 단짝 태현이가 제 마음을 모아분들에게 전달했는데 오늘은 그 마음에 보답하려고 한다. 오늘 집에 안 갈 각오로 왔다"고 말해 객석을 환호케 했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세 번째 월드투어 앙코르 콘서트 공연을 마친 다음날인 4일 오후 6시, 미니 7집 '별의 장: SANCTUARY(별의 장: 생크추어리)'를 발매하고 바로 컴백 활동에 나선다.

사진=빅히트 뮤직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김성제 의왕시장 심정지
    김성제 의왕시장 심정지
  2. 2김종민 감독 여자부 최다승
    김종민 감독 여자부 최다승
  3. 3김단비 우리은행 3연승
    김단비 우리은행 3연승
  4. 4람보르기니 중앙선 추돌
    람보르기니 중앙선 추돌
  5. 5지드래곤 콘서트 암표
    지드래곤 콘서트 암표

엑스포츠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