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남편과 7년째 각방"…정지선 셰프 속사정

댓글0
뉴시스

[서울=뉴시스] '사당귀' 정지선 셰프. (사진 = KBS 2TV 제공) 2024.11.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결혼 11년 차' 정지선 셰프가 부부 각방살이 속사정을 고백한다.

오는 3일 오후 4시40분 방송하는 KBS 2TV 예능물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정 셰프는 "남편과 7년째 각방을 쓰고 있다"고 깜짝 고백한다.

스튜디오에선 "거짓말 아냐?"라는 우려가 쏟아진다.

정 셰프는 "저와 남편의 수면 습관이 달라 결혼 4년 차부터 각방을 썼다"라면서 "특히 육아하면서 자연스럽게 떨어지게 됐는데 지금은 너무 좋다"고 전한다.

그런가 하면 정 셰프 남편은 "아내와 대화도 잘 안 한다. 일과 관련된 대화는 자주 하지만 사적인 대화는 일주일에 한두 번 정도 한다"라고 밝힌다. 이에 이순실은 "이 정도면 남이지 부부야?"라며 분노한다.

그러던 중 정 셰프의 말 한마디에 MC 전현무와 박명수는 태세 전환에 나선다.

정 셰프가 "집은 물론 매장과 차량 모두 남편의 명의로 돼 있다"라고 고백하며 스튜디오가 술렁인 것이다.

전현무는 "남편은 반성하셔야죠"라고 지적하고, 박명수는 "그럼 남편도 저러면 안 되지"라고 정 셰프의 든든한 편이 돼 준다.

급기야 "심지어 집에 남편의 전 여자 친구 사진이 아직도 남아 있다"라는 정 셰프의 발언에 스튜디오는 더 큰 혼란에 빠진다.

제작진은 "멈출 줄 모르는 정지선 부부의 시한폭탄 고백에 천하의 박명수조차 '토크가 폭탄이에요'라며 깜짝 놀란다"고 귀띔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뉴시스 주요뉴스

해당 언론사로 연결

이 기사를 본 사람들이 선택한 뉴스

  • 이투데이황교익, 임영웅 "난 정치인이 아닌데" 발언 지적…"시민 모욕으로 들려"
  • 연합뉴스"나카야마 미호 사망 원인은 목욕 중 발생한 불의의 사고"
  • 매일경제나카야마 미호, 히트 쇼크에 무너진 별… “소속사 ‘사생활 존중’ 요청”
  • 조이뉴스24윤석열 퇴진 요구 영화인 성명…손예진·강동원·전지현은 동명이인
  • 뉴시스정지현 "코인으로 전 재산 잃어"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