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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위♥송지은, 처음 맞은 신혼 아침 일상 "결혼 안 믿겨, 이렇게 좋다니"('위라클')

헤럴드경제 박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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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은, 박위/사진=민선유 기자

송지은, 박위/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박서현기자]박위와 송지은이 행복한 신혼 아침 일상을 공유했다.

1일 유튜브 채널 '위라클'에는 '처음으로 둘이서 함께 맞이한 신혼의 아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같은 침대에서 눈을 뜬 박위와 송지은은 "이 순간이 매일매일 꿈같다"라며 "진짜 비현실적이다"라고 행복해했다.

다시 한숨 잤다가 눈을 뜬 박위는 송지은과 거실투어를 했다. 거실에는 조명, 결혼사진 액자, 마그넷 등이 놓여 있었다. 박위는 "지은이가 저는 굉장히 탁월한 감각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팔불출 면모를 보이기도.

박위는 송지은의 커피를 타주며 "남자들 아내 말 들으라는 소리 있지 않나. 진짜 다 들어야 한다. 무조건 들어야 한다"고 하는가 하면, "앉아봐요 우리 애기. 촬영을 다 떠나서 심장이 아프다. 너무 예쁘다"라고 닭살 멘트를 쏟아내 신혼부부 면모를 드러냈다.

이후 함께 베이커리로 가서 빵을 사온 두 사람은 여유 있는 식사 후 일상적인 시간을 보냈다.



'위라클' 유튜브 캡처

'위라클' 유튜브 캡처



박위와 송지은은 저녁으로 양꼬치를 먹으러 향했다. 박위는 운전하다 대뜸 "지은아 우리 결혼했다. 너무 행복하다"를 외쳤다. 송지은도 "오빠랑 결혼하고 맞는 이 주일이 이렇게 행복할 줄이야"라며 "두 사람이 아니라 팀으로 묶어진 것 같은 그런 느낌이 있다"고 말했다.

박위가 "이게 진짜 결혼이란 게 이렇게 좋은거구나. 마음의 안정감이 완전 다르고, 영원히 한 편이 생긴 느낌이다"라고 감격해하자, 송지은은 "신혼 완전 느껴진다. 눈 뜨고 눈 감을 때 옆에 사람이 있다는 게 너무 다르고, 비로소 결혼하고 느꼈다. 결혼하면 왜 안정적이라고 하는지 그걸 몸소 느끼고 있는 중"이라고 했다.

박위와 송지은은 인생 네컷 촬영 후 함께 집에 들어가며 행복함을 만끽하기도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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