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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 “6살 둘째, 유치원 그만둔대서 안보내…삶이 허무”

스타투데이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ksy70111@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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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랄, 한가인. 사진| 유튜브 채널

랄랄, 한가인. 사진| 유튜브 채널


배우 한가인이 자녀 양육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지난달 31일 유튜브 채널 ‘랄랄’에 공개된 ‘휴먼다큐 사람은 좋다 한가인’이라는 제목의 영상에는 한가인이 출연해 고민을 털어놓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한가인은 부캐 이명화로 변신한 랄랄에게 “연기를 오래했는데 아이를 키우다보니 인생이 답답했다”며 “삶이 허무해졌다. 아이한테 올인해 키우니 내 젊은 시절이 다 지나가나 하는 생각도 든다”고 말했다.

또 “둘째가 6살인데 유치원을 다니다가 갑자기 어느 날 그만두고 싶다더라. 전 일을 해야하나 밖에 나와있어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이라고 털어놨다. 이어 “일단 그만두게는 했다. 그런데 언제까지 안 다녀야 하는지. 학교 다닐 때까지 내버려둬도 되는지 고민”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랄랄은 “유치원에 안 가도 갈 곳이 너무 많다”며 “같이 이런데 뛰어다니라”고 조언했다. 한가인은 “유치원은 안 가도 될가? 저도 그렇게 생각하긴 한다”며 랄랄의 말에 동조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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