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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4.01%↓, 나스닥 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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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근교에 있는 마이크로소프트의 프랑스 본부 건물에 이 회사의 로고가 걸려 있다. 파리/AP 연합뉴스

프랑스 파리 근교에 있는 마이크로소프트의 프랑스 본부 건물에 이 회사의 로고가 걸려 있다. 파리/AP 연합뉴스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0월 마지막 거래일인 31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증시에서 나스닥종합지수가 2.76% 떨어졌다.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4.01% 떨어졌다.



30일 3분기 실적을 발표한 마이크로소프트 주가가 이날 6.05% 내렸다. 전날 함께 실적을 발표한 메타도 4.07% 하락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3분기 순이익이 11% 증가하고, 메타는 35% 증가했으나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를 계속 확대하겠다는 계획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로 주가가 떨어졌다.



이에 인공지능(AI) 반도체 칩 설계·제조 회사들의 주가도 큰폭으로 하락했다. 반도체 칩 설계회사인 엔비디아가 4.72% 떨어졌고, 세계 최대 파운드리 업체인 대만의 티에스엠시(TSMC)도 2.03% 내렸다. AMD(-3.05%), 퀄컴(-2.89%), 마이크론테크놀로지(-4.26%) 등도 줄줄이 하락했다.



3분기에 170억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발표한 인텔은 정규시장에서 3.5% 하락했으나, 4분기에는 실적이 큰폭으로 호전될 것이라는 발표에 시간외 거래에서 7% 넘게 올라 거래되고 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30일 3일 3.35% 떨어진 데 이어, 31일 4.01%(206.75) 떨어진 4946.75로 거래를 마쳤는데, 이는 10월 중 최저치다.



나스닥지수는 29일 사상 최고치인 1만8712.75에 이른 뒤 30일 0.56%, 31일 2.76% 떨어져 1만8095.15로 내려왔다.



다우지수는 0.9%,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지수는 1.86% 하락했다.



미국 상무부는 이날 9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가 전달에 견줘 0.2%, 전년 같은 달에 견줘 2.1%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시장 예상치(0.2%, 2.1%)에 부합한 수치다.



미국 노동부는 1일 10월 고용지표를 발표한다.



정남구 기자 jej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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