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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11월 3일 대구 원정서 K리그1 잔류 확정할까…김학범 감독 "매 경기가 승점 6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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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범 감독 / 사진=제주유나이티드 제공

김학범 감독 / 사진=제주유나이티드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제주유나이티드(이하 제주)가 대구FC를 상대로 K리그1 잔류를 노린다.

제주는 11월 3일 오후 2시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4 36라운드 원정경기에서 대구와 격돌한다. 제주는 현재 15승 2무 18패 승점 47점으로 리그 7위를 기록하고 있다. 잔여 3경기를 남겨둔 가운데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러야 하는 10위 대구(승점 39점)와의 격차는 승점 8점. 이날 경기에서 무승부만 거둬도 자력으로 K리그1 잔류에 성공한다.

중요한 원정길에 나서는 선수단 분위기는 최상이다. 지난 35라운드 홈 경기에서 송주훈의 선제 결승골에 힘입어 전북 현대를 1-0으로 격파하면서 올 시즌 첫 리그 3연승에 성공했다. 리그 첫 골을 터트린 송주훈은 35라운드 베스트 11에 선정되는 기쁨도 누렸다. 주장 임채민은 클리어링 10회, 차단 5회, 태클 6회 등 압도적인 수비 퍼포먼스로 무실점 수비를 견인했다. 여기에 최영준까지 오랜 부상 악몽에서 기지개를 켜고 교체 출전하며 전력의 무게감이 한층 더해졌다.

제주는 여기에 만족하지 않는다. 또다시 '3'을 원한다. 이날 경기에서 승점 '3'점을 확보하고 K리그1 조기 잔류를 확정 지은 뒤 이날 경기 포함 잔여 경기 '3'연승을 통해 승률 5할 고지로 유종의 미를 거둔다는 각오다. 잔여 3경기를 모두 승리로 장식할 경우 18승 2무 18패, 승률 5할과 함께 2024시즌을 마감할 수 있다. 김학범 감독이 매 경기 승점 6점짜리 경기라고 선수단을 독려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김학범 감독은 "비겨도 된다는 생각은 일찌감치 버렸다. 매 경기가 승점 6점이라는 각오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부상에서 돌아온 최영준은 "K리그1 잔류를 빠르게 확정 지었으면 좋겠다. 그렇게 된다면 그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했던 선수들도 새로운 동기부여를 갖고 뛸 수 있으며, 결과적으로 더 좋은 결말이 나올 수도 있다. 대구전에 우리가 더욱 집중해야 하는 이유"라고 각오를 다졌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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