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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SBS ‘좋은 아침’에서는 샘 해밍턴 부부의 10년 간의 파란만장한 연애스토리와 결혼 준비 모습 그리고 결혼식까지의 과정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샘은 과거 은퇴를 결심할 정도로 무명의 설움을 겪었던 시기에 자신을 위해 지극정성으로 내조를 펼친 2살 연상의 아내 정유미와 그런 아내를 수 개월간 속여 왔던 거짓말의 정체에 대해 밝힌다.
이어 앞서 방송에서 “호주에 있는 어머니 몰래 혼인신고를 했다”고 고백한 샘과 그 사실을 뒤늦게 접한 샘의 어머니 잰 러스와의 갈등과 “결혼 두 번은 못하겠다”는 말이 나온 웨딩촬영과 궁중 예법수업까지 수난이 가득했던 샘 해밍턴의 결혼 준비 과정도 공개된다.
또한 오는 19일 궁중혼례로 결혼식을 올리는 샘 해밍턴 부부의 생생한 전통혼례식 현장도 공개될 예정이어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한편 샘 해밍턴의 좌충우돌 결혼준비부터 감동적인 결혼식까지의 과정은 오는 22일 오전 9시 10분 방송되는 ‘좋은 아침’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사진 = SBS '좋은 아침')
한국아이닷컴 유보영 기자 en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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