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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자영업자·소상공인 이자 1조4768억 환급...집행률 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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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의 기준금리 동결이 이어지자 시장금리가 정점을 찍고 하락하고 있다. 5일 은행연합회 소비자포털 공시자료에 따르면 5월 기준(4월 취급분)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주택담보대출(분할상환방식) 평균금리는 연 4%대에 머물렀다. 사진은 이날 서울 시내에 설치된 시중은행 현금인출기. 고이란 기자 photoeran@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동결이 이어지자 시장금리가 정점을 찍고 하락하고 있다. 5일 은행연합회 소비자포털 공시자료에 따르면 5월 기준(4월 취급분)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주택담보대출(분할상환방식) 평균금리는 연 4%대에 머물렀다. 사진은 이날 서울 시내에 설치된 시중은행 현금인출기. 고이란 기자 photoeran@


은행권이 자영업자·소상공인이 납부한 이자 1조4768억 원을 돌려준 것으로 집계됐다.

29일 은행연합회는 17개 은행(시중·지방·특수·인터넷전문은행)이 민생금융지원 자영업자·소상공인 이자환급 프로그램에 따라 총 3차례에 걸쳐 1조4768억 원을 돌려줬다고 밝혔다. 이는 전체 이자환급 예상액(1조5035억 원)의 98.2%다.

은행별로 살펴보면 KB국민은행이 총 2883억 원으로 이자를 가장 많이 돌려줬다. 이어 △NH농협은행 2165억 원 △하나은행 1993억 원 △신한은행 1904억 원 △우리은행 1829억 원 순이었다. IBK기업은행은 1811억 원의 이자를 돌려줬으며 Sh수협은행은 213억 원, 카카오뱅크는 153억 원 이자를 환급해줬다.

은행권의 전체 이자환급 예상액은 1조5034억 원이다. 은행권은 개인사업자대출 차주가 4분기 납부한 이자에 대해서는 내년 1월 환급할 예정이다.

[이투데이/문선영 기자 (moo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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