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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이태원 참사 진심으로 애도…법과 제도 정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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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N)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10·29 이태원 참사 2주기인 오늘 "절대 이런 비극적인 참사가 재발하지 않도록 법과 제도를 정비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한동훈 대표는 오늘 SNS에 "이태원 참사 희생자 159분의 명복을 빈다"며 "시민의 안온한 일상이 지켜지지 못했다. 국민의힘이 더 노력하겠다"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한 대표는 "여전히 이태원 참사를 둘러싼 말의 파편들이 국민의 마음에 생채기를 낸다, 진심으로 애도한다"고 말했습니다.

한지아 국민의힘 수석대변인도 논평을 통해 "국가재난안전시스템을 더욱 촘촘하게 갖추고 시민 안전의식을 더욱 높여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며 "하늘의 별이 된 이들을 잊지 않고 기억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 수석대변인은 "이태원 참사는 사회적 재난이었다. 불법 건축물과 안이한 안전대책, 미흡한 초동대처, 느슨해진 안전의식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일어나서는 안 될 비극이 발생했다"며 "무고한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국민의힘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태진 기자 jtj@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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