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이데일리 언론사 이미지

문경 한우농장 '럼피스킨' 양성 확인…인접 지역 이동중지

이데일리 김아름
원문보기
[이데일리 김아름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경북 문경시 소재 한우농장에서 지난 25일 럼피스킨 양성이 확인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확인으로 올해 전국의 럼피스킨 확진 사례는 14건으로 늘었다.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관계가 없습니다.(사진=연합뉴스)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관계가 없습니다.(사진=연합뉴스)


농식품부는 럼피스킨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문경의 해당 농장에 초동방역팀과 역학조사반을 파견해 출입을 통제 중이다. 역학조사를 진행하면서 해당 농장의 감염 소는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살처분할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문경시와 인접 6개 시·군(경북 예천·상주, 충북 괴산·충주·제천·단양) 소재 소 농장과 도축장, 사료공장 등 축산관계 시설 종사자와 차량에 대해 일시 이동 중지 명령을 내린 상태다. 현재 이들 지역은 위기 경보 ‘심각’ 단계가 내려졌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소독 차량 등을 동원해 농장 주변 방제와 소독을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손흥민 LAFC
    손흥민 LAFC
  2. 2아이브 안유진 가요대전
    아이브 안유진 가요대전
  3. 3미르 결혼식 논란
    미르 결혼식 논란
  4. 4윤종신 건강 악화
    윤종신 건강 악화
  5. 5파워볼 복권 당첨
    파워볼 복권 당첨

이데일리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