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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선+중동 불확실성, 국제유가 2% 이상 급등

뉴스1 박형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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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퍼미안 분지의 원유시추설비.ⓒ로이터=News1

미국 퍼미안 분지의 원유시추설비.ⓒ로이터=News1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 대선과 중동 불확실성으로 국제유가가 2% 이상 급등했다.

25일(현지시간) 뉴욕 상품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선물은 전거래일보다 2.27% 급등한 배럴당 71.78달러를 기록했다. 이로써 WTI는 지난 한 주간 3.17% 상승했다.

브렌트유 선물도 2.25% 급등한 배럴당 76.0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브렌트유도 지난 1주일간 4.09% 상승했다.

이는 미국 대선이 초박빙 양상을 보이며 불확실성이 고조되고 있는 데다 중동 긴장도 계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 대선은 민주당 카멀라 해리스 후보가 주춤하고 있는 가운데,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경합 주에서 선전하고 있어 한 치 앞도 내다볼 수도 없는 혼전이 지속되고 있다.

레바논 보건부는 이날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남부 레바논에서 언론인 3명이 사망했다고 밝히는 등 중동 전쟁도 계속되고 있다.


이에 따라 국제유가는 일제히 2% 이상 급등한 것으로 보인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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