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 언론사 이미지

국고채 금리, GDP 쇼크에 일제히 하락…3년물 2.891%(종합)

연합뉴스 곽윤아
원문보기
"다음달, 내년 1월 금통위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 커질 듯"
국채 금리 하락 (PG)[강민지 제작] 일러스트

국채 금리 하락 (PG)
[강민지 제작] 일러스트



(서울=연합뉴스) 곽윤아 기자 = 3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예상치를 크게 밑돌면서 24일 국고채 금리가 일제히 하락했다.

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4.5bp(1bp=0.01%포인트) 내린 연 2.891%에 장을 마쳤다.

10년물 금리는 연 3.074%로 5.4bp 하락했다. 5년물과 2년물은 각각 5.5bp, 4.0bp 하락해 연 2.956%, 연 2.902%에 마감했다.

20년물은 연 2.981%로 3.6bp 내렸다. 30년물과 50년물은 각각 3.3bp, 3.2bp 하락해 연 2.929%, 연 2.849%를 기록했다.

이날 국고채 금리는 예상보다 부진했던 3분기 GDP 성장률에 장중 내내 하락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3분기 GDP는 전기 대비 0.1% 증가했다. 이는 한은이 지난 8월 제시한 전망치이자 시장 예상치인 0.5% 성장에 한참 못 미친다.


시장에서는 경기 부진 우려와 함께 한은이 다음 달 기준금리를 내릴 수 있다는 기대가 커졌고, 이는 국고채 금리 하락 압력으로 작용했다.

외국인 투자자의 국채 선물 매수세도 이 같은 압력을 키웠다.

이날 외국인은 3년 만기 국채 선물은 1만920계약, 10년 만기 국채 선물은 1천524계약 순매수했다.


안예하 키움증권 연구원은 "다음 달 기준금리 인하는 어려울 것으로 본다"며 "다만 그동안은 시장에서 기준금리 인하를 지지하는 재료가 물가 안정만 있었다면, 이제는 성장 부진도 큰 재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상훈 하나증권 연구원은 "다음 달과 내년 1월 금통위에서의 추가 금리인하 기대와 내년 말 기준금리 전망에 대한 시장 기대치가 변할 수 있다"며 "다음 달은 기준금리가 동결되더라도 향후 3개월 내 추가 기준금리 인하가 적절하다고 평가하는 위원이 많아질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당일(오후ㆍ%)전일(%)전일대비(bp)
국고채권(1년)2.8532.879-2.6
국고채권(2년)2.9022.942-4.0
국고채권(3년)2.8912.936-4.5
국고채권(5년)2.9563.011-5.5
국고채권(10년)3.0743.128-5.4
국고채권(20년)2.9813.017-3.6
국고채권(30년)2.9292.962-3.3
국고채권(50년)2.8492.881-3.2
통안증권(2년)2.8842.923-3.9
회사채(무보증3년) AA-3.4603.508-4.8
CD 91일물3.4003.4000.0

ori@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차은우 200억 탈세 의혹
    차은우 200억 탈세 의혹
  2. 2쿠팡 ISDS 중재
    쿠팡 ISDS 중재
  3. 3평화위원회 출범
    평화위원회 출범
  4. 4박철우 우리카드 삼성화재
    박철우 우리카드 삼성화재
  5. 5이수혁 팬미팅 해명
    이수혁 팬미팅 해명

연합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