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YTN 언론사 이미지

NBC "애버크롬비 전 CEO, 성범죄 혐의로 체포"

YTN
원문보기
미국 의류업체 애버크롬비 앤드 피치의 최고경영자를 지낸 마이크 제프리스가 성범죄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미국 NBC 방송은 미국 뉴욕동부지검이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에서 제프리스 전 CEO를 성착취 목적의 인신매매와 성매매에 관여한 혐의로 체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검찰은 플로리다주와 위스콘신주에서 성착취 인신매매에 관여한 혐의로 제프리스의 동료 2명도 함께 체포했습니다.

앞서 영국 BBC 방송이 지난해 제프리스의 성착취 피해자 증언을 보도한 뒤 미국에서는 제프리스가 일자리를 미끼로 모델 수백 명에게 성행위를 강요했다며 손해배상 소송이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지난 1992년부터 2014년까지 애버크롬비를 이끌었던 제프리스는 이 업체를 세계적인 브랜드로 키웠지만 젊은 백인 남성의 성적인 매력을 강조한 각종 광고로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 star 조각 퀴즈 이벤트 바로 가기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로저비비에 김기현 부부 기소
    로저비비에 김기현 부부 기소
  2. 2이민지 3점슛
    이민지 3점슛
  3. 3박수홍 딸 돌잔치
    박수홍 딸 돌잔치
  4. 4유재석 정준하 우정
    유재석 정준하 우정
  5. 5손흥민 토트넘 우승
    손흥민 토트넘 우승

YTN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