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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 임신' 율희 "모친이 울어..라붐 멤버들에겐 손편지" [순간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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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이제 혼자다’에서 율희가 21세 임신사실을 안 후 모친이 울었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22일 TV조선 채널 ‘이제 혼자다’에서 율희가 첫 출연했다.

스냅촬영 스케쥴로 인플루언서 활동 중인 율희가 그려졌다. 제왕절개 후 다음날 걸어다녔다는 율희는“전 시아버지가 수술 다음 날 둘째 낳을 수 있겠냐고 물어 낳을 수 있다고 했다”며 20대 초반이라 바로 회복했다고 했다.

이어 처음공개하는 첫임신 후 상황을 전했다. 율희는 “어머니와 회사에 늦게 알려, 임신사실 알고도 아이돌 활동을 더 했다”며“친 여동생과 스타일리스트도 딱 두명만 알았다, 걱정 많이했지만 아이 낳고 싶다고 해 스타일리스트분이 최대한 의상도 배려해줬다”고 했다.

이어 당시 무대 위 율희를 공개, 율희는 “2~4개월로 무대했을 때 허리 많이 아팠다 숨도 많이 가빴다”고 했다. 춤도 조심스럽지 않았는지 묻자 율희는 “마지막 무대가 될 수 있겠단 생각에 조절하며 열심히 췄다”고 했다. 다행히 (스타일리스트 배려로) 힐이 아닌 운동화신고 활동했다는 것.


율희는 “처음에 친정어머니가 많이 우셨다 어떻게 해결하냐고 하니 잘 할 수 있다고 했다”며, “잘 살아보고 싶었다, 아기 잘 키울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율희는 “아이돌 활동 마지막쯤 양측부모님께 말하고 활동 정리 해야할 때, 회사에 말해, 멤버들에게 손편지를 보냈고 멤버들이 오히려 응원해줘서 고마웠다”고 했다.


그 이후 팀 탈퇴, 21세에 엄마가 된 율희. 이후 쌍둥이도 태어나며 육아전쟁이었을 것이라 하자 율희는 오히려 “행복했다”고 말했다.

TV조선 채널 ‘이제 혼자다’는 다시 혼자가 된 사람들의 세상 적응기! 달라진 삶을 돌아보고, 새로운 출발선에 선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리얼 관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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