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1.0 °
세계일보 언론사 이미지

“北 파병, 중대 확전”…나토 사무총장, 윤 대통령과 안보 논의

세계일보
원문보기
뤼터 사무총장, 北 우크라이나전 파병 우려
마르크 뤼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이 윤석열 대통령과 통화에서 북한의 우크라이나전 파병에 우려를 표했다.

마르크 뤼터 나토 사무총장. AP연합뉴스

마르크 뤼터 나토 사무총장. AP연합뉴스


뤼터 사무총장은 21일(현지시각)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엑스(X, 옛 트위터)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뤼터 사무총장은 “북한이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와 함께 싸우기 위해 군대를 파병한다면 이는 중대한 확전을 의미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통화에서 한국과 긴밀한 파트너십, 방위 산업 협력, 유럽-대서양과 인도 태평양의 상호 연결된 안보에 대해 얘기했다고 부연했다.

국정원은 지난 18일 북한군의 우크라이나전 참전을 확인했다며, 북한 청진·함흥·무수단 인근 지역에서 북한 특수부대 1500여명을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로 1차 이송 완료했다고 밝혔다.

김경호 기자 stillcut@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남산 곤돌라 사업 제동
    남산 곤돌라 사업 제동
  2. 2대전 충남 통합
    대전 충남 통합
  3. 3통일교 금품 의혹
    통일교 금품 의혹
  4. 4삼성화재 10연패 김상우 감독 사퇴
    삼성화재 10연패 김상우 감독 사퇴
  5. 5장동혁 책임론
    장동혁 책임론

세계일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