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서울경제 언론사 이미지

尹, 日 경제단체연합회 접견···"3국 공동진출 사례 기대"

서울경제 강도원 기자
원문보기
한일재계회의 참석차 방한한 대표단
내년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 한일관계 더 도약
日 경제인들 "경주 APEC 성공 위해 적극 협력"


윤석열 대통령은 18일 “한일 기업 간 협력을 더욱 확대 심화함으로써 제3국 공동진출과 같은 성공 사례가 많이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제31회 한일재계회의 참석차 방한(訪韓) 중인 일본 경제단체연합회 도쿠라 마사카즈 회장을 비롯한 일본 경제인 대표단을 접견했다. 이날 접견에는 한국경제인협회 류진 회장을 비롯한 한국 기업인들도 함께했다.

윤 대통령은 취임 후 미래지향적인 한일관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고 경제계는 양국 관계가 어려운 시기에도 교류를 멈추지 않고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면서 양국 관계 회복에 있어 가장 큰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다.

윤 대통령은 양국 간 활발한 경제 교류를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 기업들의 투자임을 강조했다. 올해 우리나라 3분기 누적 외국인직접투자(FDI)가 역대 최대 실적인 252억 달러(약 34조 5500억 원) 을 달성했는데 그중 일본이 역대 최대인 47억 달러(약 6조4469억 원)로 1위를 기록했고 앞으로도 일본 경제계의 지속적인 투자와 교류 확대를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양국 기업들이 때로는 서로 경쟁도 하겠지만, 앞으로는 한일 기업 간 협력을 더욱 확대, 심화함으로써 제3국 공동진출과 같은 성공 사례가 많이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또 내년은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이 되는 해인 만큼 한일관계를 한 단계 도약시키는 좋은 계기가 될 것임을 강조했다. 또 양국 간 미래지향적 협력 확대를 위해 ‘한일 재계회의’를 비롯한 양국 경제계가 더욱 노력해 주길 당부했다.


도쿠라 마사카즈 회장은 한일 관계 정상화에 대한 양국 정부의 노력에 일본 경제계를 대표하여 깊은 사의를 표하면서 한일 경제계가 손을 맞잡고 더 큰 성과를 창출하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내년 경주에서 개최되는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했다. 류진 회장도 양국 경제계가 함께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도원 기자 theone@sedaily.com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임수정 모친상 비보
    임수정 모친상 비보
  2. 2정유미 검사장 강등 기각
    정유미 검사장 강등 기각
  3. 3이정효 갤럭시
    이정효 갤럭시
  4. 4판사 이한영 드라마
    판사 이한영 드라마
  5. 5손흥민 토트넘 이적
    손흥민 토트넘 이적

서울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