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서 '압긍' 받은 공포게임 '파스모포비아', 정식 출시일 공개

[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공포 게임 '파스모포비아'(Phasmophobia)의 콘솔 출시일 영상이 공개됐다.

17일(이하 현지시간) IT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콘솔 및 PC 플레이어들은 이제 곧 정식으로 온라인 세션에서 함께 '파스모포비아'를 즐길 수 있을 예정이다.

파스모포비아는 4인용 온라인 협동 심리 공포 게임으로, 플레이어들은 유령 사냥꾼 팀의 일원으로 모든 유령 사냥 장비를 사용해 가능한 많은 증거를 수집해야 한다. 플레이어들은 유령이 출몰하는 장소를 조사하고 산 자들을 죽은 자의 세계로 보내는 유령의 유형을 식별하기 위해 보내진다. 각 팀원은 유령 사냥 장비와 초자연적인 유물을 활용하여 장소를 유령이 출몰하는 유형을 결정하고, 그 존재의 증거를 포착하고 때로는 심지어 그 존재와 접촉할 수도 있다.

2020년 얼리 액세스로 모습을 드러낸 게임은 스팀에서 58만104개의 사용자 리뷰 중 96%의 긍정적 반응을 보이며 '압도적으로 긍정적'을 기록했다.

핼러윈 직전에 콘솔에 출시되는 게임인 만큼 키네틱 게임즈는 특별한 게임 내 이벤트도 진행한다. 모든 플랫폼에서 플레이하는 모든 팀이 협력하여 '블러드 문 날씨를 영구적으로 잠금 해제'하는 특별한 핼러윈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해당 업적을 달성하면 특별한 배지와 트로피가 주어지며, 향후 경기에서 더 많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게임은 오는 29일 플레이스테이션5(PS5), PS VR2 및 엑스박스 시리즈 X/S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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